보미 시구가 연일 화제다. 에이핑크 보미는 완벽한 투구 폼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보미가 시구를 잘 던질 수밖에 없던 이유’라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보미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구를 하기 앞서 50번 이상 시구를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보미가 시구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은 보미시구 이후에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태권도3단’, ‘개념시구’, ‘최강보미’ 등의 해시태그가 달린 글에는 “무더운날 미리와서 30분 넘게 연습했다. 피칭구만 50개이상했다. 칭찬해줘야 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보미는 이날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마운드 보다 포수와 가까운 거리에서 시구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마운드 위 투수판에서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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