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과거 지드래곤과 화보 촬영 '눈길'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장녀가 자격 미달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인턴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받아 인턴직을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조윤선 후보자와 YG 소속 가수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윤선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좋되 남도 공감하는 것이 예술이다”라는 지드래곤의 말을 인용하며 ‘행복이 가득한 집 12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26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장녀가 자격미달임에도 YG 엔터테인먼트 인턴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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