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5일 아침 대전 서구 구봉산에서 바라본 운해(雲海)가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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