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월 컴백, 풋풋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훌쩍’

김미영 기자 jhc@ggilbo.com

기사승인 2017.01.11  23:46:31

   
방탄소년단이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군인 안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2월 컴백 소식이 들려왔다. 데뷔 초 풋풋했던 소년들은 현재 중견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월 컴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짧은 기간 방송 활동을 겸하며 새 무대를 선보인다는 포부를 보였다.

11일 방탄소년단 2월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새 목표를 가지고 앨범을 작업 중이며 신곡으로 컴백 후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반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2월 컴백은 지난 앨범과 연관성은 가져간다면서도 신곡만 수록할지, 아직 앨범 형태를 놓고 고민 중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방탄소년단 2월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2집과 연장선상에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석 장의 '화양연화' 시리즈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가온차트 기준 판매량 751천여 장을 기록해 지난해 국내 최다 앨범 판매량을 보여주는 한편 어마어마한 팬덤도 얻었다.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26위로 진입하면서 외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며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차트에 석 장의 앨범이 3연속 진입하는 최초의 기록을 냈다. 아울러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국(UK) 앨범차트(62)에도 입성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같은 안무, 다른 카메라영상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칼군무가 인상적인 영상이었다.

방탄소년단 측은 지난해 연말 ‘MBC가요대제전에서 선보였던 특별 퍼포먼스를 재연한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014년 연말 방송 당시, 서른 명의 댄서와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꾸몄다. 방송 직후, 안무를 제대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연말 무대에서 선보인 안무, 의상, 인원을 그대로 모아 카메라 앵글에만 변화를 줘 새롭게 영상을 제작했다.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한 이 영상은 지금까지 봐오던 안무 영상과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며,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또한 해당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던 연말 무대와의 비교 영상까지 등장하며 더 많은 이슈를 낳았다.

방탄소년단의 같은 안무, 다른 카메라로 불리고 있는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에 도배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인지도 상승에 한몫 했다.

이뿐 아니라, 가수 보아도 2월 컴백을 한다. 보아는 그동안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 활동했으며 가수로서는 오랜만에 컴백이다.

지난 1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는 2월 중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그는 음반 활동 집중을 통해 다른 활동은 잡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현재 보아는 새 앨범 출격을 앞두고 퍼포먼스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의 수록곡을 포함할지도 주목되는 중이다.

또 가수 수지도 곧 컴백할 예정이다. 수지는 미쓰에이활동과는 다른 모습으로,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8~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더 윙스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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