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누리길의 꽃 퍼레이드, 월평공원 아래 갑천변의 물안개, 안개에 살짝 젖은 거미줄, 잠자리의 날갯짓, 산책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 5월 25일 목요일 아침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

 

 

(편집자) 자전거를 타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하루하루 바뀌는 계절의 바람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대전 3대하천을 따라 자출(자전거 출근) 하며 아름다운 대전풍경을 SNS에 올리는 이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대전의 허파, 갑천·유등천·대전천이 보내는 행복편지를 전합니다. 박월훈 대전시의회 사무처장의 자전거 탄 풍경, [박월훈의 자탄풍]입니다.
사진=박월훈 대전시의회 사무처장 https://www.facebook.com/weol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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