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핸드폰-틴트-옷 전부 똑같은 컬러 '핑크 공주'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2주년을 자축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외모 또한 재조명 받고있다.

최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맘에드는 핑크핑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옷, 핸드폰, 틴트 까지 모두 핑크로 맞춘 박수진의 모습은 새삼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분은 뭘해도 다 예쁘심요~", "역시 단발이에용♡", "실제로 뵈었는데ㅜㅡㅜ 너무예쁘세요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 이듬해 10월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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