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당첨 통계 리포트

 

[7월 당첨 통계 리포트] 나눔로또 7월 행운지역은?(761회 ~ 765회 기준)

◆ 7월 1등 당첨자는 몇 명일까?

7월 한 달간 나눔로또6/45 1등 당첨자 명수는 총 47명으로, 6월 총 당첨자 43명에 비해 4명이 늘어났다. 762회차에서 10명, 765회차에서 15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며 다른 달보다도 당첨자가 많이 배출됐기 때문이다. 
 

◆ 7월 행운지역은?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은 6월에 이어 서울이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11명의 당첨자를 배출됐다. 뒤를 이어 경기지역에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9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총 7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경북이 차지했고, 이어 4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부산이 4위를 차지했다. 7월 주목할 점은 같은 판매점에서 무려 5명의 당첨자가 한꺼번에 배출됐다.

765회차에서 경북 경주시 노서동(중부동) 소재 로또복권역전점에서 수동 선택으로 5명의 당첨자가 배출됐다. 

 

◆ 7월 1등 당첨자가 받은 평균 당첨금액은?

7월 평균 1등 당첨금은 19억 원으로 6월 평균 당첨금보다 약 1억 원 가량 낮아졌다. 이는 지난달 대비 1등 당첨자가 5명이 늘었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당첨금을 기록한 회차는 764회차로 총 7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고, 1등 당첨금은 각 약 24억 원이었다. 반대로 가장 낮은 당첨금을 기록한 회차는 7월 마지막 주에 추첨한 765회차로 15명의 당첨자가 배출되며, 각 11억 원이 지급되었다. 7월 당첨자 중 23명이 자동선택 당첨자였으며, 24명이 수동선택 당첨자였다. 이례적으로 수동선택 당첨자가 더 많은 한 달이었고, 반자동선택 당첨자는 없었다.

<출처: 나눔로또>
/주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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