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충청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 750세대로 집계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에선 오는 11월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엘크루 765세대와 서구 둔산동 시티팰리스 7차 108세대, 12월 서구 관저동 금성백조예미지 994세대, 도안 20블록 행복주택 182세대 등 2049세대가 입주한다.

세종은 내달 3-2생활권 대방노블랜드 1002세대와 3-3생활권 M6블록 공공분양 1522세대를 비롯해 11월 2-4생활권 세종포레뷰 시즌2 202세대, 3-2생활권 모아엘가 더테라스 498세대, 12월 2-4생활권 세종마루 162세대와 3-1생활권 우남퍼스트빌 366세대 등 3752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충남에선 내달 서산테크노밸리 힐스테이트서산 892세대와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 1351세대, 천안 성정동 모아엘가워니비 267세대, 태안센텀파크 60세대를 시작으로 11월 아산배방 3차 한성필하우스 711세대, 예산실리안 174세대, 천안 백상펜타폴리스파크뷰 170세대, 천안 불당동 아산탕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롤 815세대, 공주월송 국민임대 등 788세대, 12월 당진 청광플러스원 48세대, 내포신도시 EG the1 1709세대, 천안 일봉산해피트리 273세대, 아산탕정 지웰시티푸르지오 775세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행복주택 696세대, 천안백석행복주택 562세대 등 9291세대가 주인을 찾는다.

충북은 11월 청주 호미지구 무이린에듀파크 1차 390세대와 충주기업도시시티자이 1596세대, 미진이지비아 782세대를 비롯해 12월 음성 대신리츠빌 98세대, 제천 고암오네뜨 596세대, 충주 신우스테이 741세대, 충주기업도시 e편한세상 1455세대 등 5658세대가 입주 준비를 마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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