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국민포장 수상

대전시 소방본부는 김선태 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지난 9일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회장은 25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의 안전파수꾼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대전의용소방대 조직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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