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로 선정된 소프라노 박다미가 18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예술가들의 뮤즈인‘수잔 발라동(Suzzane Valdon)’을 주제로 펼쳐지는 공연엔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팬케이블 프로그램 ‘팬텀싱어’로 잘 알려진 바리톤 박상돈이 특별출연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학생 50% 할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5399)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