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바게트로 3일 동안 버텼다…'휴대폰 던지고 사람들과 연락 끊었다'

이찬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이찬오가 셰프가 되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오는 과거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셰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이날 이찬오는 유학 시절 셰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찬오는 "호주로 스포츠마케팅을 배우러 갔다. 그곳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가장 쉬운 일인 접시닦이 일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이찬오는 "호주에서 6년, 프랑스에서 1년 정도 있었다. 최고의 셰프가 되기로 결심한 날 휴대폰을 던지고 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살았다. 바게트 1개로 3일 동안 먹고 지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유명 셰프 이찬오가 체포된 가운데 뒷걸음질로 호송차에 올라타는 기이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오는 몰려든 취재진을 발견하자 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려는 듯, 백스텝(뒷걸음)으로 호송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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