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커플, 교복 데이트 모습 포착...다정한 모습 '보기좋아'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교복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여유가 생긴 장강커플은 장신영의 고향 군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산의 명소인 ‘철길마을’을 찾은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섰다.

교복을 입고 나온 장신영과 강경준은 남다른 교복핏을 뽐내며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풋풋한 철길 교복 데이트를 즐기는 장강커플에게 시민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졌고 “결혼 축하드린다”, “잘 사세요” 등의 인사를 받은 강경준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신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경준과 함께한 교복데이트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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