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의 신혼집 공개 '눈길'

지난 9일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MBC 서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밤까지 조명달고 공사하고 가구 들이고 또 전구 잘못 가져온 거 기다리다 겨우 끝내니 이 시간. 살면서 가장 바쁜 몇 주였다. 그 와중에 현관문 열면 딱 보이게 걸어놓은 이쁜이와 샹들리에 조명.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신혼집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모든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예쁘네요 집",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너무 예뻐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후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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