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회, 24일까지 운영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가 2018년 들어 첫 임시회를 15일 개회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제235회 임시회에선 4개 상임위원회별로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지고, 명장(名匠)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미세먼지 관리 조례안, 용역근로자 보호 조례안 등 각종 조례 제·개정안이 심의·의결된다.

또 청년발전특위, 원자력안전특위, 대전의료원설립추진특위, 인구증가방안마련을위한특위 등 4개 특별위원회도 열려 지역 현안에 관한 올 사업계획을 점검한다.

한편, 제7대 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36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돼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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