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0

[포토]설 연휴 가볼만한 곳, 전주한옥마을(전주여행)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기사승인 2018.02.15  02:13:55

default_news_ad1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목대 방면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전경
   

오목대 방면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전경
   
   
   
오목대는 고려우왕6년 (1380년) 은봉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무찌른 이성계가 개선길에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대한제국 광무 4년(1900년)에 비석을 건립했는데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는 뜻의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는 비문은 고종황제가 직접 쓴 친필을 새긴 것이다.
   

오목대는 고려우왕6년 (1380년) 은봉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무찌른 이성계가 개선길에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대한제국 광무 4년(1900년)에 비석을 건립했는데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는 뜻의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는 비문은 고종황제가 직접 쓴 친필을 새긴 것이다.
   

오목대 방면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전경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이었으며, 조선 태조의 본향으로 왕조의 뿌리다. 또 한식과 한복, 한지 등 우리 문화의 참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전주한옥마을은 그 중심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한 한옥촌으로, 세월이 흘러 전주를 상징하는 마을로 자리매김했다.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 한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 전주향교 등에서 우리 문화의 면면을 만날 수 있다. 한지 공예,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근래 들어서는 ‘한복데이’가 생기며 한복 차림으로 한옥마을에 오가는 젊은이가 많다. 전통 공연 역시 각광받는다.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전국적 명성이 자자한 전동성당

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여행은 태조로를 걷는 데서 시작한다. 태조로는 풍남문에서 오목대 방면 약 550m 도로다. 한옥마을의 가장 큰 길이자, 경기전과 전동성당이 조선의 시간을 잇는다. 풍남문 쪽에서 태조로로 들어서면 전동성당이 먼저 반긴다. 전동성당은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이 돋보이며, 1914년에 완공했다. 영화 <약속>의 촬영지로 소문이 나며 그 명성이 전국에서 손꼽힌다. 하지만 그 이전에 천주교의 성지다. 1791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순교한 윤지충과 권상연의 순교지 위에 세웠다. 

이번 설연휴 가족들, 연인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실시간 핫 뉴스

Hot issue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심이 많은 콘텐츠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