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조은새, 한복 곱개 차려 입고 새해 인사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길”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조은새는 14일 소속사인 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하면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새는 무대에서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고 단아한 한복 차림의 고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조은새는 최근 '하트하트'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에 반응하는 듯 전국 노래교실에서 인기곡 반열에 등극하여 여자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젊은층 사이에서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손가락 안무춤으로 노래방 애교송으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조은새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MBC '생방송 오늘저녁-떴다! 조은새' 고정 출연과 MBC '가요베스트' KBS '가요무대' 방송과 녹화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