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나용'송은이,카컬링 중계 재출격!…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웃음폭탄 기대!

손대는 것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세 금손 개그맨 송은이가 현대자동차의 사회 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의 라이브 중계에 재출격했다.

지난 11일 ‘송은이 사단’ 개그맨 박지선과 함께 참여한 중계는 “송은이가 하면 중계도 재미있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며, 8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했다. 이후 공개된 방송 하이라이트는 19만 뷰를 넘어섰다.

'라이트 업 카 컬링(Light Up Car Curling, www.lightupyourenergy.co.kr)'은 동계스포츠 '컬링'의 경기 운영방식을 빌어, 4차선 도로 위 횡단보도 정지라인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 위에 가장 가까이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캠페인. ‘컬링’을 도로 위로 옮겨놓은 것.

캠페인 참여 고객들은 게임 형식의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채팅을 하며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출 경우 기부포인트를 부여 받게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쌓인 기부포인트는 향후 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선과 함께한 지난 중계에서 셀럽파이브에서 HOT까지 개인기 종합세트를 선보이며 카컬링 참여자들을 들었다 놓은 송은이. 개그맨도 인정하는 개그맨 문세윤의 개인기와 만나 또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송은이와 문세윤에 이어 22일 김지민, 23일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은혁, 24일 유민상과 김민경 등이 차례로 중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트 업 카 컬링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 모그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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