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한혜진, 무결점 언더웨어 화보 '눈길'

'전현무 연인' 한혜진의 아름다운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해당 화보는 모델 한혜진이 개인 SNS를 통해 미리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실내로 옮겨온 듯한 테니스 코트 세트를 배경으로 특유의 건강미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트로 열풍과 스포티즘의 인기 속 일상으로 녹아든 '테니스룩'이 언더웨어 트렌드로도 이어지고있다.

한편, 최근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전현무(41)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전현무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혜진 씨가 절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았었는데 이젠 '사랑'이 돼서 그런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참견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혜진 씨가 아예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제게 붙였다. 그래서 그 스타일리스트는 저와 혜진 씨만 담당한다"며 "아침마다 옷 입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소매 걷어라', '양말 벗어라', '바지 단 내려라' 같은 조언들이 온다. 전 그대로 따른다"고 덧붙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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