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공개에 딘딘 "자괴감이 몰려온다"...얼마나 좋길래?

래퍼 도끼의 럭셔리 한 호텔생활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도끼가 출연해 자신이 이사간 호텔 내부를 공개했다.

도끼를 찾아온 딘딘은 호텔 하우스를 보자마자 “자괴감이 밀려온다. 이러다 나도 호텔로 이사 올 것 같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도끼의 차로 이동하던 중 딘딘은 “살면서 못 타본 차를 형 덕분에 다 탄다. 이 차는 한국에 몇 대 있어?"라고 물었고 도끼는 “한 대? 많아야 두 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도끼가 거주하고 있는 'D' 호텔은 고층 타워 3개 동으로 이뤄진 호텔로 숙박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쇼핑, 문화공간이 제공된다.

해당 호텔은 한강 뷰가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객실만 1700개를 보유한 국내 최대 호텔로 알려져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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