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아름다운 외모 여전해...하지만 "주말마다 외롭다"

윤상이 예술단 평양공연 남측 수석대표에 윤상이 내정 된 가운데 아내 심혜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윤상과 심혜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출신으로 윤상과 결혼한 뒤 활동을 접은 심혜진은 7년째 기러기 부부로 생활하며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중이다.

심혜진은 “이 넓은 땅에 아이들이 나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책임감이 무겁다”며 “주말마다 외롭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아내의 말을 접한 윤상은 “외롭다는 말을 저한테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심혜진은 지난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만남을 가졌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