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다양한 매력의 엄마 모습 완벽히 소화

초반부터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배우 김미경이 신선한 매력의 엄마 캐릭터 ‘죽산 안씨’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200% 싱크로율로 캐릭터의 친근감 넘치고 코믹한 모습은 물론, 가족에 대한 애틋한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한 5,6부에서 ‘자현’(진세연 분)의 엄마 ‘죽산 안씨’는 평소 같이 노름을 즐기는 마님들과 함께 남편인 ‘성억’(이기영 분)이 준비한 전기수를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이 후 남편에게 찜질을 해주며 거침 없는 애정표현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그 시대에는 보기 드문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또한, 평소 자식들과 티격태격 철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문의 명예보다 자신의 식구가 더 중요한 인물로 대비전에 첫인사를 드리러 가는 ‘자현’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그 옆을 지켜주고, 사대부의 명예를 위해 ‘득식’(한재석 분)에게 전장에 나가라는 ‘성억’의 말에 아들의 편이 되어주는 등 든든한 엄마의 모습까지 완벽히 표현해 대중들의 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듯, 배우 김미경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죽산 안씨’ 역을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완벽히 표현하고, 극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재미와 활력을 더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될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았다.

‘현실 우리 엄마’,’국민 현실 엄마’ 등의 이상적인 엄마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김미경은 진행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극 중 자녀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의 완벽한 ‘모자(모녀)케미’를 통해 때로는 현실 공감을, 때로는 가슴 먹먹한 슬픔을, 때로는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이번 ‘대군-사랑을 그리다’ 속 신선한 매력의 ‘죽산 안씨’ 역을 통해 이제껏 사극에서는 흔히 보지 못했던 신선한 엄마 캐릭터를 배우 김미경만의 완벽한 소화력으로 살려내“사극판 ‘또 오해영’ 엄마인줄! 캐릭터 대박bb”,“김미경 배우님 연기는 항상 옳습니다!!” 등 시청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실 우리 엄마’ 배우 김미경이 ‘죽산 안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