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키즈' 배현진 전 아나운서 "앞으로 돌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앞으로 어떻게 돌풍이 일어나는지 앞으로 보여드리겠다”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포부를 밝혔다.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자유한국당 상견례 자리에서 “열심히 배운다는 자세로 하고, 죽기살기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에게 붙은 ‘홍준표 키즈’라는 별칭에 대해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 영입이 됐으니  표현이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우호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또 “‘자유를 지키고자 한다’는 제 소신과 말이 중요한 것이었다고 언젠가 평가받길 바란다”며 마무리 지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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