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스마트배재관에서 열린 재능나눔 소프트웨어(SW)봉사단 출정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지난 26일 스마트배재관에서 열린 재능나눔 소프트웨어(SW)봉사단 출정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는 지난 26일 스마트배재관에서 재능나눔 소프트웨어(SW)봉사단 출정식을 열었다. 재능나눔 SW봉사단은 관내 고등학교 SW동아리 멘토와 배재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PCU-SW버스 교육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봉사단은 인공지능 체험과 교육 도우미, 시민 대상 SW교육 조교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창수 부단장은 “배재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재능나눔 SW봉사단의 핵심”이라며 “오는 12월까지 10개월 간 첨단교육을 뿌리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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