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상공회의소가 27일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대전상의 지회 회장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지회장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상의는 27일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상의 7개 지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대전상의 지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정 회장은 “지회는 대전상의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원활한 지회 운영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지회 운영 활성화 관련 교육훈련, CEO포럼 개최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는 세무·회계, 안전관리, 조직문화 조성 등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정 회장은 대전상의의 주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회를 출범했으며 궁극적으로 대전과 충남지역 공동의 경제 발전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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