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가 완연한 봄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4층의 제화 브랜드인 세라, 미소페, 금강제화, 텐디 등에서는 20~30% 할인을, 여성의류 브랜드인 커버낫 우먼, CC콜렉트, 잇미샤, 에고이스트, 지고트 등이 10~30%, 닥스 핸드백, 헤지스 ACC, 질스튜어트 ACC 등의 피혁 브랜드들이 10~20% 할인가 제품을 선보인다. 6층의 듀퐁 셔츠, 레노마 셔츠, 닥스 셔츠는 최대 30%까지, 7층의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 키르시, LEE10~40%, 8층의 나이키, 뮬라웨어 등이 최대 3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주말 동안 각 층별 행사장과 브랜드 매장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소다와 고세제화의 숙녀화·신사화 특가전이, 7층 핏스튜디오에서는 엘르 언더웨어와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 균일가전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트레킹 시즌에 맞춰 7층의 K28층의 디스커버리에서는 이월 상품전도 진행하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상품들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2층의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와인 전문샵 비노494에서는 봄꽃을 닮은 로제 와인을 모아 ‘BLOOMIG SPRING WINE’ 제안전을 진행한다. 앙뜨레 끌루에 브뷔 로제 NV, 파스쿠아 스윗로제, 빌라욜란다 모스카토 로제 등의 핑크빛 로제 와인을 비롯해 벚꽃 와인, 칸티 브라케토 핑크 에디션을 봄 피크닉 와인으로 추천한다. 더불어 주말 동안 갤러리아카드 또는 제휴카드로 단일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G캐시 적립 행사 진행해 쇼핑에 추가 혜택을 더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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