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Art & Science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완연한 봄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담은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연다.

행사에서는 봄 패션부터 아동복, 생활용품, 침구류까지 다양한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봄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각 층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타 기간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패션잡화 2만 원 할인권(20만 원 이상 구매 시)F&B 3000원 할인권(1만 원 이상 구매 시)을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패션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도 진행한다. 행사는 참여 브랜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차 구매브랜드와 다른 브랜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기간 중 교차 구매 포함 2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영수증 금액 중 가장 큰 금액을 대상으로 10% 사은금액권을 지급한다. 참여 브랜드는 아미,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포켓, 르메르, 옴므플리쎄, 플리츠플리즈, 바오바오, 비이커(여성·남성), 띠어리(여성·남성), 준지(여성·남성), 빈폴(여성·남성), 토리버치, 갤럭시(신사·라이프스타일), 르베이지, 구호, 슬로웨어 등이다.

다양한 특집전도 개최한다.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층에서는 린·듀엘 인기 상품 특집전을 열고,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알레그리 컬렉션 특집도 운영한다. 30일부터 엄브로는 엄브로 100주년을 기념해 과거 엄브로 후원 팀들의 레트로 유티폼 키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4층 뉴트럴존에서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아도라 등이 참여하는 라이프스타일 특집전과 비비안, 비너스가 참여하는 란제리 특집전을 펼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내달 14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시그니처 아이템인 르 빠투백(LE PATOU BAG)과 액세서리 라인을 소개한다. 스포츠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닐은 내달 4일까지 5층 베로나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신백멤버스 가입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전 브랜드 단일 20만 원 이상을 신세계 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신세계 BC바로카드로 결제 시 8% 리워드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내달 2일에는 단 하루 제휴카드 패션·잡화 합산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7%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으며 2일부터 4일까지는 제휴카드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또는 7% 리워드를 선택해 적립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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