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가을비가 내린 25일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 가로수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시민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고 있는 가로수길을 걸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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