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 100대 미인 中 1위 차지? '관심 집중'

'왕좌의게임' 에밀리아 클라크의 아름다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과거 세계 100대 미인 중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가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는 영국의 에밀리아 클라크가 선정됐다. 100인 중 한국 스타는 무려 8명이나 순위권에 올랐다.

세계 100대 미인 1위로 선정된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연기자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데뷔했다.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키 160cm, 몸무게 52kg의 아담한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 패션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왕좌의 게임에서 찍은 베드신이 성인 사이트에 공개되 짜증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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