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 홍상수, 빙모상 외면...女배우 한테 욕까지 들어

홍상수 감독이 지난 5일 빙모상을 당했다. 홍 감독의 부인 A씨의 모친은 지난 5일 향년 85세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이에 홍상수 감독은 빈소를 찾지 않아 화제가 되었으며 연인으로 알려진 김민희 또한 큰 관심을 받고있다.

홍상수는 배우 김민희와 불륜을 공개하면서 이혼소송까지 가게됐다. 해당 사실을 밝혔던 여배우는 홍상수를 꼬집는 독설을 한 바 있다.

주인공은 바로 최여진,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 최여진은 "현실과 영화를 구분못하는 이기적인사람"이라 말했다.

이날 방송은 김민희가 홍상수 아내에게 "남편 관리좀 잘하시지"라고 말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에 최여진은 "주위에 유부녀들이 많이 분노했다. 홍상수의 아내 입장이면 죽여버릴 것"이란 욕설까지 내뱉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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