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2017 하반기 친절공무원에 민병숙·허건양 주무관, 청렴공무원에 김준태 학예연구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옥진)은 청렴하고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의 추천을 받아 이같이 선정했다.

민 주무관은 행정서비스 및 민원업무 담당자로서 항상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민원에 응하는 등 기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고, 허 주무관은 공연장 조명 감독으로 공연장에 참석한 학부모 학생들에게 친절한 안내 등 충실하게 임하며 기관 만족도를 높였다.

김 연구사는 박물관 운영 예산집행과 청렴 홍보로 관람 학생과 학부모에게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며 직무에 최선을 다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기관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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