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딸 하임 사진 공개 '다정한 부녀'

가수 백지영이 공개한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백지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favorite #6/8”이란 글과 함께 정석원과 딸 하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딸 하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석원이 딸 하임을 조심스럽게 안고있는 모습은 모든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앞서 백지영은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편과 딸 하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아빠 닮았냐, 엄마 닮았냐"는 질문을 했고 백지영은 "다행히 아빠 닮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빠 닮으면 돈을 안 들여도 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석원이 마약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화제다. 

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정석원의 소식을 듣고 현재 확인 중"이라 밝혔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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