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포보스는 세계 스포츠 스타 연봉 순위를 발표했다. 세계적 축구 구단 레알마드리드 소속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3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농구스타 제임스 르브른이 8620만 달러로 뒤를 쫓았다. 이외에 리오넬 메시(축구), 로저 페더러(테니스),제임스 듀란트(농구) 등이 각각 3위부터 5위에 올랐다. 대전료 각각 1억 달러로 알려졌던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순위에 올라있지 않다. 이는 대결이 있었던 8월 27일까지 활동이 전무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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