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식 올린 최수종,"하희라, 이덕화 덕분에 유산 안했다"

최수종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은혼여행을 떠난 최수종, 하희라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앉아 멋진 배경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수종과 이덕화의 인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수종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하희라가 네 번 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종은 "마지막 아이를 임신하게 됐는데 그 때는 정말 하희라에게 '누워있어라' 라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덕화 형님이 "'붕어를 월척으로만 준비해서 고아 먹여야 한다' 며 밤낮으로 백여 마리를 낚아 주셨다. 그 중 큰 것만 골라서 약을 달여 하희라에게 먹였다. 그래서 첫째를 낳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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