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클라라 비키니 몸매 우열 가리기 힘들어...이태임 "내가 한수 위"

이태임과 클라라의 비키니 몸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태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게스트들의 시선을 모두 모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태임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였다.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녀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요즘 클라라가 섹시 이미지를 독점하고 있는데, 나이도 비슷한데 의식되지 않냐?"라 물었고, 윤종신은 게스트들과 MC들에게 "솔직히 두 사람 중 누가 낫냐" 물었다.

MC들은 "솔직히 본인이 보기에는 어떤가?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나" 라고 물었고 이태임은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이내 "사진만으로 놓고 봤을 때는 그런 것 같다"라고 긍정의 솔직한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