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이하 아시안컵 예선전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선홍호는 12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미얀마와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 중계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한다.

황선홍 호는 지난 6일 카타르와의 첫 경기에서 0-2로 패배했으나 지난 9일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홍윤상의 골로 1-0 승리했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과의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 조 선두에 올라 있으며, 승점 3(1승)으로 미얀마(1무) 키르기스스탄(1무 1패·이상 승점 1)에 앞서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탈락이 확정됐고, 미얀마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미얀마는 지난 9일 한국에게 승리를 거둔 카타르에 0대 6으로 패배했다. 첫 경기였던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1-1로 비겼다. 한국이 대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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